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이 내년 S/S 시즌부터 상품 라인별 스타일과 물량을 대폭 늘릴 예정이다. 올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맨투맨, 반팔티 등을 중심으로 물량을 대폭 늘려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물량과 스타일 수를 늘리는 상품군은 로고 티셔츠와 그래픽 티셔츠 등이 중심이다. 디테일에 작지만 다양한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여성용 상품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남성복이 강하다’는 이미지로 인해 여성 상품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는데, 전년보다 실루엣을 강조하고 대리점주들이 요청한 기본 상품을 선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보강이 이뤄졌다. 여기에 키즈 라인의 스타일도 다양하게 구성해 ‘패밀리룩’으로 완성할 수 있는 라인업을 선보였다.

용품 라인에서는 올해 가방, 모자, 신발, 캐리어 등 상품군 다각화를 보인 것처럼 내년 S/S에도 그 흐름을 이어간다.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스타일의 가방부터 프린팅와 워싱 등의 디테일을 더한 모자를 추가했다. 또 핫서머 용품과 키즈 상품을 풍성하게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은 지난 11일(목)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RSM타워 본사에서 2019 S/S 컨벤션을 개최해 이같은 계획을 공유했다. 전국의 대리점 점주와 예비 대리점 점주, 바이어, 유통 관계자 등 300여명을 초대해 2019 S/S 상품과 브랜드 전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19 S/S 시즌 ‘오리지널 어드벤처’ 라인은 과거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마리아나 해구에서 해저 탐사를 하던 것에 모티프를 얻어 구성했다. 바닷속에서 비치는 빛의 은은한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어번 어드벤처’ 라인은 2018 F/W 시즌 콘셉트였던 ‘스페이스’에 이어 ‘솔라 시스템’을 콘셉트로 정했다. 우주 비행사들이 입었던 의복의 디테일을 차용했으며, 아이템의 이름에도 태양계 행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은 캠핑용품과 캐리어로 시작해 의류와 액세서리, 여행용품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킨 케어까지 출시하면서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다.

출처 : 패션비즈